혼자서 언양장을 구경하다가,
식사시간 훌쩍 지나고
느지막이 들렀던 집.
아...
뭐라고 그럴까.
온기가 느껴진다고 그럴까?
사실,
이 집에서 식사한지는
오래됐지만,
이 사진만 보면,
왠지 모르게,
마음 한 구석이 따뜻해진다.
조만간 다시 한 번 찾아가야지.
2020년 올 한해도,
건강히 ^^
위치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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