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포동맛집2

[부산 깡통시장] 새부평한우갈비 - 점심메뉴 '갈비탕' 맛집 사실, 새부평한우갈비는 한우갈비로 유명한 맛집이다. 그런데, 점심 메뉴로 나오는 갈비탕 정식이 일품이라고 해서 방문했던 음식점. 위치는 여기. 깡통시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경황이 없어 급하게 식사를 하느라, 사진은 여러장 찍지 못했다 ㅜㅜ 일단, 점심시간에 방문했고, 갈비탕을 주문했다. 가격은 아마도 9,000원이었던 것 같다. 식당에는 일하는 아주머니들이 꽤 많이 계셨다. 오랜기간 같이 손발을 맞춰오신 분들 같았다. 하나같이 다들 친절하셨다. 식사가 나오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다. 그리고, 내가 받았던 갈비탕 정식 한 상. 사진으로도 표현될지 모르겠는데, 처음 받았을 때, 갈비탕 한 상이 굉장히 정갈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사실, 이렇게 정갈한 상을 받아본게 언제인지 싶을 정도로 오래된 것.. 2020. 1. 8.
[부산 남포동] 돌고래 순두부 - 38년 전통의 순두부찌개 맛집 한 그릇에 2,500원 할 때부터 다닌 맛집. 여러모로 나에게는 이야깃거리가 많은 밥집. '돌고래 순두부' 보다는, '돌고래' 라는 이름이 더 입에 붙는 밥집. 위치는 국제시장 한 가운데. 그런데, 아마 처음 간다면, 길찾기가 어려울 것이다. 나도 여러번 다녔지만, 왠지 저 근처에만 가면, 동서남북 방향감각을 상실해버린다. 아직까지도 미스터리... 여유를 갖고 찾아가시길...^^ 오래전 처음 방문했을 당시엔, 일단 음식 나오는 속도에서 놀랐다. 뻥 안치고, 주문하고 넉넉하게 10초도 안되서 순두부 백반이 한 상 차려졌다. 그것도 팔팔 끓는 순두부 찌개와 함께. '이게 가능해?' 싶었지만, 그걸 가능하게 해주는 식당이 바로 이 돌고래였다. 그리고, 나올 때 가격에서 놀랐다. 당시 가격이 2,500원이었는데.. 2020. 1. 6.